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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군산대와 ‘3D 프린터 지원사업’ 협약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09-14 14:2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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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175330, 회장 김한)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14일 군산대 산학협력단과 ‘3D 프린터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군산대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 김영철 군산대 산학협력단장, 구성회 교수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3D 프린터를 구매해 도내 중학교에 지원하면 군산대 산학협력단은 관련 자료 개발과 교원 연수 운영을 통해 교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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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워,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영구 이사장은 “양기관의 3D프린터 산업 협력이 전라북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창의 융합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전북지역 3D 프린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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