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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지프가 대전에 지프 전용 전시장 및 FCA 대전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오픈을 통해 지프는 네트워크 및 고객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브랜드 입지 강화에 나선다.
대전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프가 중부권역의 중심인 대전/세종 지역에 2년 만에 재진입하여 오픈하는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이번 전시장은 대전시 중심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딜리버리 존이 한 곳에 구축돼 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편리하게 상담에서 구매, 서비스, 차량 딜리버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지프는 대전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5일에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에는 한국 전쟁에서 연합 작전을 훌륭히 수행했던 지프의 전신인 윌리스(Willys) 모델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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