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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12일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에서 독일의 기술 인력 교육 프로그램인 ‘2018 아우스빌둥(Ausbildung)’ 1기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6월 부산모터쇼에서 한독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공식 참여했다.
이후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약 3개월에 걸쳐 특성화 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 등의 자동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류 및 필기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상용차 부문 총 15명의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 입사해 기업 현장 실무 교육과 학교 이론 교육이 결합된 총 3년의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또한 교육 기간 동안 정식 근로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급여와 근무환경을 제공받는다.
이날 만트럭버스코리아 아우스빌둥 1기 출범식에는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AS부사장 야노스힐레, 한독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이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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