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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쉐보라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死角)사각(四刻)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유치원생 등 70명은 ‘사각지대 체험용 키트’를 활용해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 위험성을 직접 체험하고 안전한 차량 탑승 방법을 익혔다.
또한 참가 어린이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다양한 안전용품도 함께 제공받았다.
쉐보레는 이번 교통안전 체험교실을 시작으로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올해 말까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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