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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에 전기차 지원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8-09-10 12:3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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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공식 차량 후원

NSP통신-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이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에 전시된 모습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이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에 전시된 모습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현대차(005380)가 지난 6일부터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축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Ars Electronica Festival)’에 전기차를 지원했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은 예술과 기술, 사회를 위한 축제를 모토로 1979년부터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시작해 매년 개최되는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다.

37회째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 세계 약 100여 개 이상 국가에서 작가, 큐레이터, 엔지니어, 과학자, 사회과학자, 스타트업 대표 등 약 10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오류: 불완전함의 예술’이란 주제로 전시, 컨퍼런스, 포럼, 공연,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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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에 현대차는 행사 운영을 위한 공식 차량으로 친환경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총 9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에는 현대차그룹이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제3회 VH 어워드’에 선정된 3명의 작가를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이 3주간 동시에 진행된다.

NSP통신-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행사 공식 차량으로 제공된 현대차 차량 모습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행사 공식 차량으로 제공된 현대차 차량 모습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디렉터 ‘마틴 혼직’, 공동 큐레이터 ‘유르겐 헤글러’ 등 6인이 참여해 체계적인 멘토링으로 작품을 완성시켜, 내년 페스티벌의 미디어 파사드 전시인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딥 스페이스 8K에서 완성작을 상영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한국 국립현대미술관, 영국 테이트 모던,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과 10년 이상의 장기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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