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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 제네시스 브랜드가 전 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 1터미널 3층 체크인 카운터 F인근에 ‘인천공항 제네시스 전시존’을 새 단장하고 지난 17일부터 운영에 나섰다.
인천공항 제네시스 전시존은 기존의 단순 차량 전시대로 운영하던 공간을 방문객들이 직접 실차를 만져보고 탑승해 보는 등 제네시스 브랜드와 상품을 보다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장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특히 전시존의 전면부는 제네시스 실차가 전시돼 눈길을 사로잡으며 전시 차량 뒤편에 구축된 초대형 ‘플립닷 아트월’은 특수 제작된 9만 여개의 플립닷 디스크들이 전자석을 활용해 움직여 제네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5곳의 주요 도시 (서울, 뉴욕, 두바이, 모스크바, 시드니)의 상징적 건축물과 현지시각, 제네시스 관련 이미지들을 감각적으로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제네시스 상품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해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로도 고객의 차량 및 브랜드 체험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고객 소통에 나선다.
이 밖에도 제네시스 상품 전문 큐레이터는 전시존 안내뿐 아니라 고객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 요청 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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