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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짜장차, 광명시종합사회복지관 말복 짜장봉사 ‘눈길’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8-08-16 14:09 KRD2
#말복 #사랑의짜장차 #자장면 #아이스버킷챌린지 #루게릭병

김후남 사랑의짜장차 회장 아이스버킷 챌린지까지 더위 한방에 날려

NSP통신-사랑의짜장차 천사봉사자들 단체 기념 사진. (박승봉 기자)
사랑의짜장차 천사봉사자들 단체 기념 사진.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말복인 16일 오전 10시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이하 사랑의 짜장차)가 경기 광명시 광명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말복 짜장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후남 사랑의 짜장차 회장은 루게릭환자들을 위한 요양병원 건립에 동참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까지 말복더위를 한방에 날려 주위 봉사자들과 시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NSP통신-김후남 사랑의짜장차 회장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얼음물을 받고 있다. (박승봉 기자)
김후남 사랑의짜장차 회장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얼음물을 받고 있다. (박승봉 기자)

김후남 회장은 “말복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봉사하러 온 학생들과 천사봉사들 그리고 이주희 광명시의원에게 감사드린다. 또 루게릭환자들을 위한 요양병원 건립에 동참하고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주희 광명시의원은 “말복더위에 더 좋은 음식들도 많지만 사랑의 짜장면에 마음을 담아 어르신께 대접하고 싶어 기쁘게 봉사하고 짜장면 한 그릇을 천사봉사자들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NSP통신-광명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짜장면 대접을 받는 어르신들. (박승봉 기자)
광명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짜장면 대접을 받는 어르신들. (박승봉 기자)

한편, 오전 11시 기준 광명시 기온이 33도를 나타내는 가운데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의짜장 봉사대원들과 학생봉사자들 그리고 이주희 광명시의원까지 50여 명이 어르신들을 위해 짜장 1004그릇을 대접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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