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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은 ‘소상공인 경영안정화를 위한 협약기관 합동 간담회’를 서울 종로구 소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활성화와 정부 지원사업 공동 홍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관계자들은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확대와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및 협조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현재 운영중인 ‘소상공인 컨설팅’과 ‘창업교육’의 현황 공유 및 개선사항 검토와 함께 정부 지원사업 공동 홍보 운영방안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지방 소재 소상공인지원센터와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KB 소호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은행권 최초로 개설된 곳으로 전국 10개 센터를 운영 중이며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기존 사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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