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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휴가철 외국인밀집지역 빈집털이 예방 힘써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8-08-10 12: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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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광명경찰서가 창문열림경보기를 무료로 배포, 설치해 주고 있다. (광명경찰서)
광명경찰서가 창문열림경보기를 무료로 배포, 설치해 주고 있다. (광명경찰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경찰서(서장 황천성) 정보보안과 보안계(외사)에서는 휴가철 외국인 밀집지역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빈집털이는 휴가철에 증가해 사전 예방에 소홀하면 누구든지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

특히 외국인밀집지역인 광명사거리 부근 다세대주택·원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다른 지역보다 방범이 취약한 환경에 노출돼 있어 광명경찰서에서는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일정 거리 이상으로 떨어지면 경보음이 울리는 ‘창문열림경보기’를 제작 무료 배포 및 홍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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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성 광명경찰서장은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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