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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주택 아동 대상 ‘행복한 밥상’ 제공

NSP통신, 맹지선 기자, 2018-07-31 14:4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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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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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31일 경기 군포 부곡휴먼시아 1단지에서 행복한 밥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LH 봉사단은 조리 및 배식에 참여해 단지내 아동 6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고 있는 ‘행복한 밥상’은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동안 임대단지 내 맞벌이부부 가정 등의 큰 고민거리인 아이들의 점심을 해결해 주기 위해 시작된 LH의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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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방학기간인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114개의 국민임대주택단지에 거주하는 맞벌이부부 자녀 등 아동 34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하며 미술활동, 영화관람, 체육활동 등 단지별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행복한 밥상 활동은 관리사무소를 중심으로 부녀회, 노인회 등 거주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임대단지내 주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식자재비와 인건비 지원을 통해 매년 동‧하계 각 200여 명의 단지주민들을 조리사로 채용해 급식기간 단지 내 주민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도 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부곡 휴먼시아 1단지는 2010년 2월에 입주한 국민임대단지로 총 561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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