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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델타를 준비 중인 델타&데이로(대표 한민우)가 솔데스크(대표 강재민)와 4차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 훈련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27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 4차산업혁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빅데이터 및 블록체인 관련 기술인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학술교류 및 기술자문, 사업경험 공유 등 다방면에 걸친 산학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솔데스크는 자사 훈련수료생을 산학협력 업체와 연계해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델타&데이로는 향후 인재 채용 시 솔데스크의 우수 인재를 우대할 예정이다.
델타&데이로 한민우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 교육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델타'의 성공적 서비스를 위해 국내 우수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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