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LH, 지자체 협업 기반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본격 추진

NSP통신, 맹지선 기자, 2018-07-30 10:59 KRD7
#LH #통영시 #경상남도 #폐조선소재생사업 #신아sb조선소
NSP통신-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운데), 강석주 통영시장(우측), 박상우 LH 사장(좌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운데), 강석주 통영시장(우측), 박상우 LH 사장(좌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30일 통영시 소재 신아sb조선소에서 경상남도, 통영시와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사업추진을 진행한다.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유일한 경제기반형 사업으로 선정돼 LH는 지난 4월 신아sb조선소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이번 기본협약을 통해 LH에서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을 시행하고 경남도는 앵커시설 유치 및 각종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담당하며 통영시는 이번 사업에 300억원을 투자해 통영 폐조선소를 글로벌 관광‧문화 거점으로 조성하고 조선업 쇠퇴로 침체된 지역의 산업재편과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G03-8236672469

LH 관계자는"총 1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신아sb조선소 부지에 수변 문화복합시설, 신산업 업무시설, 새로운 인구 유입이 가능한 수변휴양시설, 주거, 상업 및 관광숙박시설 등을 계획해 흉물이었던 폐조선소를 통영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