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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아쿠아스킨(Aqua skin)과 폰돔(phone-dome)은 스마트폰을 물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완전방수케이스다.

아쿠아스킨과 폰돔은 폴리우레탄 재질로 만들어져 신축성이 뛰어나 착용시 스마트폰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는 스키니 타입이다.

기존 방수팩과의 차이는 물에서 거의 모든 스마트폰의 기능을 사용 가능하게 한다는 것.

아쿠아스킨과 폰돔은 방수스킨 2개와 씰링테이프(3M) 3개로 구성돼 있다. 1개의 방수스킨으로 씰링테이프를 사용해 2~3번 이상(권장사항)을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다.

가격은 1만원이 안된다.

현재는 아이폰4G용과 갤럭시S가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 이외 아이패드, 탭, 기타 스마트폰을 개발 연구중이다.

한편, 2010년 국내 건동대학교 조형예술학박사 전형도 교수가 개발한 아쿠아스킨은 ‘중소기업청 아이디어 상업화 지원사업’ 선정제품으로 특허를 출원중이다.

국내 공급및 판매는 알에이치정보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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