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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24일 오후 2시 소상공인연합회 지하 대강당에서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 연대’ 출범식을 개촤한다.

소상공인들이 연대해 경제적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대통합을 이루기 위해 결의를 다지는 이번 출범식에는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영인권바로세우기 중소기업단체연합,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소공인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며 한목소리로 “소상공인들도 국민이다”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 연대 출범식 행사는 각 참여단체 대표의 인사말, 퍼포먼스, 업종별 소상공인 현장 의견 발언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향후 구체적 투쟁 계획 및 토의 등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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