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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해남소방서가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여름철 물놀이 피서객 안전 확보를 책임질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및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6일 열린 발대식에는 구조대원 10명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석해 수난구조기법 및 심폐소생술 등 수상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준비된 안전지킴이로써 거듭날 수 있도록 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6일부터 8월 26일까지 고정 및 순찰 근무를 하면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과 응급처치 등 생명보호에 앞장서게 된다.
박용기 해남소방서장은 “우리 지역에 안전을 위하여 구조대원의 수난사고 대처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이 사고 없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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