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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맥스, 기술특례 상장 추진…8월 블록체인 사업 구체화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6-28 10:00 KRD2
#골드맥스 #기술특례상장 #블록체인
NSP통신-조성재 골드맥스 대표.
조성재 골드맥스 대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골드맥스그룹(이하 골드맥스)이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추진 및 신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골드맥스의 위조방지 보안필름 지무브(G-MOV)에 대한 기술의 특장점을 위시로 현 영업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골드맥스는 “지무브가 ▲간편성 ▲신뢰성 ▲경제성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특히 육안으로 복제 여부를 판단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지무브는 복제가 어려운 3D 패턴 설계와 QR코드를 융합한 이력추적 기능까지 탑재해 ‘보안, 판독, 정보’라는 유통의 필수요건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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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골드맥스는 오는 8월 블록체인과 관련된 신규 사업 내용을 보다 구체화해 공개할 계획이다.

조성재 골드맥스 대표는 “8월말까지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을 차용한 연구가 상당부분 진척돼 있다”고 말했다. 또 “블록체인과 관련 미국 법인을 통해 ICO를 추진하고 코인 발행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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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 대표는 골드맥스의 작년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1억2000~1억3000만원 정도이고, 3억원정도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골드맥스는 매출액 70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더불어 조 대표는 “코스닥에 기술특례 상장 또는 A&D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홍콩 거래소에도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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