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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주희 광명시의원 당선인, “솔선수범하는 으뜸 시의원 될 것”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8-06-21 10:03 KRD2
#이주희 #광명시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가족
NSP통신-이주희 광명시의원 당선자(좌)와 모친 정영남씨가 지난 15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당선증을 교부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승봉 기자)
이주희 광명시의원 당선자(좌)와 모친 정영남씨가 지난 15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당선증을 교부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1-가 대표주자로 나선 이주희 광명시의원 당선인은 광명4~7동, 철산4동에서 최고의 득표율 1위로 당선증을 거머줬다.

다음은 이주희 광명시의원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당선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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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광명시 나선거구에서 가장 많은 득표율로 시의원에 당선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지지해준 많은 시민들의 민심을 잘 살피고 민생현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손과 발이 돼 더 발전하는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또한 선거운동 기간에는 가족의 힘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어머님은 허리수술을 10여 년전에 하신 디스크 환자이며 80세를 바라보고 있으면서도 딸의 명함을 한 장이라도 더 시민들에게 전달하려는 자식애를 보고 눈물을 많이 흘렸다.

철학자 칸트의 말에 따르면 “자식을 기르는 부모야말로 미래를 돌보는 사람이라는 것을 가슴속 깊이 새겨야 한다. 자식들이 조금씩 나아짐으로써 인류와 이 세계의 미래는 조금씩 진보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번 기회에 부모님과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준 두 아들과 남편 가족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은

▲이번 선거운동기간 뚜벅이 선거를 하면서 많은 주민들을 만나고 그 분들의 민원을 들었다.

옛말에 격물치지(格物致知)라는 말이 있다. 격물치지란 사물에 대해 깊이 연구해 지식을 넓힌다라는 말이다.

이처럼 광명시의원으로써 광명시에 대해서 깊이 성찰할 것이며 좋은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솔선수범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제8대 광명시의회에서 앞으로 4년 동안 광명시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시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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