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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광명시장 후보 아내인 김혜정씨가 유권자에게 명함을 나눠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31일 오후 7시 경기 광명시 철산역 인근에서 김기남 바른미래당 광명시장 후보와 도의원 후보 및 시의원 후보가 모두 모여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김기남 광명시장 후보 아내인 김혜정(46.여)씨는 출정식으로 분주한 남편을 대신에 선거운동원 속에서 계속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며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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