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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송대수, 이하 재단)은 오동도 입구 박람회장 부지 일부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쉼터 공간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한려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박람회장내 유휴지인 오동도 입구 ~ 엠블호텔 사이 공간을 제공하고, 한려동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청결활동 및 꽃 식재 등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한려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14일에 쉼터 공간을 대상으로 쓰레기 줍기, 잡초 정리 등 청결활동을 펼쳤고 재단에서는 지난 25일 출입문을 개방했다.
재단 관계자는 “한려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정성으로 편안한 쉼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박람회장이 여수시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방문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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