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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민선6기 전국 단체장 공약이행 우수기관으로 공약대상을 수상, 주민과의 약속을 가장 잘 지킨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일 법률소비자연맹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공동으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민선6기 전국 단체장 선거 공약이행 평가회 및 공약대상’을 개최하고, 공약이행 우수기관 자치단체장에 대한 시상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은 이번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군 단위 전국 1위는 물론 226개 기초단체 중 전국 8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에서 발표한 공약평가 4년 연속 최우수등급(군 단위 전국유일)에 이어 이번 군 단위 전국 1위 성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주민과의 약속을 가장 잘 지킨 자치단체임이 입증됐다.
한편 민선6기 전국 단체장 선거 공약이행 평가회 및 공약대상에서는 3개 광역자치단체와 완주군을 포함해 총 57개 기초자치단체가 공약대상 수상단체로 선정됐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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