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현대차, 5년간 사회적 일자리 3000개 조성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04-19 09:28 KRD7
#현대차(005380) #사회적 일자리 #청년 #여성 #신중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 그룹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통해 차별화되고 지속가능한 청년, 여성, 신중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현대차 그룹은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총 340억 원을 투자해 ▲사회적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기업 육성 ▲재취업 일자리 창출 모델 구축 ▲소상공인 창업 지원 등을 집중 추진하며 신규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NSP통신- (현대차)
(현대차)

현대차 그룹은 사회적기업 지원을 확대해 2022년까지 우선 총 1600개의 청년 신규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첫째로, 현대차 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통해 2022년까지 사회적 기업 150개 육성 및 청년 신규 고용 1250명 창출에 나선다.

G03-8236672469

지난 2012년부터 현대차 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초창기 사회적 기업에게 팀당 최대 1억 원의 자금 및 성공한 사회적기업의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현대차 그룹은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발굴을 위해 H-온드림 사회적 기업 창업오디션의 ‘엑셀러레이팅’ 부문을 집중 강화한다.

‘엑셀러레이팅’은 연 매출 30억 원 이내의 성장기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성장 단계 맞춤형 경쟁력 강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둘째로 현대차 그룹은 사회적기업과 그룹 계열사 간 협업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며 350명의 청년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현대차 그룹은 사회적기업과 함께 ▲계열사 CSR 사업 공동 추진 ▲브랜드 머천다이징 제품 개발 ▲장애인 연계 고용 ▲소모품 구매 지원 등 다방면의 협력 사업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그 외에도 ▲경력 단절 여성 고용 활성화 ▲신 중년 일자리 창출 ▲기프트 카 캠페인·사회 취약계층 중점 발굴 등 소상공인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년, 여성, 신중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