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인천광역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와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와 인천광역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는 10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이하 잭 니클라우스 GC)에서 장재훈 제네시스 고객가치담당 전무, 전성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준희 잭 니클라우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개최를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를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GC에서 개최하게 되며 이를 통해 인천 MICE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공헌사업에도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또 인천광역시와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는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간 잭 니클라우스 GC에서 개최되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 원과 제네시스 차량 그리고 다음 시즌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과 ‘THE CJ CUP @ NINE BRIDGES’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총 상금은 우승 상금 3억 원을 포함해 15억 원으로 이는 KPGA 코리안 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대 상금 규모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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