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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예비후보, “노동자들의 정당한 몫 인정하는 사회로 나가야”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4-07 14:51 KRD2
#이재명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전해철 #양기대

경기 수원화성행 궁서 열린 2018 경기 노사정 등반대회 축사에서 밝혀

NSP통신-7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수원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2018년 경기 노사정 등반대회 개회식에서 축사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 (명캠프)
7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수원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2018년 경기 노사정 등반대회 개회식에서 축사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 (명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7일 모든 세상 문제의 출발점은 노동이 존중되고 상권이 보장되고 노동자들의 정당한 몫이 인정되는 사회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전 10시 30분 경기 수원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2018 경기 노사정 등반대회 개회식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NSP통신-7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수원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2018년 경기 노사정 등반대회 개회식에서 국민의례하는 지방선거 경기지사에 출마 예비후보와 내빈들. (명캠프)
7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수원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2018년 경기 노사정 등반대회 개회식에서 국민의례하는 지방선거 경기지사에 출마 예비후보와 내빈들. (명캠프)

이어 “기업들도 마찬가지. 돈 많은 센 기업만 살려주고 중소기업들 다 피해받게 하는 게 아니라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는 그런 사회, 그런 경제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공정하게 자신의 몫을 차지하고 평등하게 기회를 누리고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그게 존재 이유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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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그러나 재밌는 것은 언제나 자본이 다 차지하고 노동자는 생산하는데 필요한 소모품, 쓰다 버리는 부품으로 취급된다”라고 지적했다.

NSP통신-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참석자 기념촬영. (명캠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참석자 기념촬영. (명캠프)

이날 경기 노사정 등반대회에는 남경필 경기지사, 전해철, 이재명, 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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