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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署, 공·폐가 집중순찰 주민불안감 해소

NSP통신, 민경호 기자, 2018-03-28 10:3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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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화성동부경찰서 직원들이 공·폐가 등 범죄우려가 높은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화성동부경찰서)
화성동부경찰서 직원들이 공·폐가 등 범죄우려가 높은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화성동부경찰서)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경기 화성동부경찰서(경찰서장 이연태)는 봄철을 맞아 노숙자 및 비행청소년 출몰로 강력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공·폐가 등 범죄우려가 높은 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지난 3월초부터 현재까지 범죄사각지대로부터 선제적 예방과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 사전 차단을 위해 공·폐가 18곳을 돌며 집중 순찰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탄력순찰·삼삼오오 순찰을 통한 청소년 및 노숙자의 공·폐가 출입에 대한 주민 불안여론을 수렴한 후 범죄 예방팀의 현장 점검을 통해 특별순찰강화구역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를 자체 제작, 출입구를 봉쇄해 주민 불안 요소를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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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태 화성동부경찰서장은 “공·폐가를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순찰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수요자 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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