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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바른미래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27일 오후 3시 경기 광명시 철산동 사무실에서 바른미래당 김기남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기남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광명을 광명답게 젊은 혁신 김기남의 하이파이브’ 공약 다섯가지를 내세웠다.

출마기자회견문을 낭독한 김 예비후보는 “생각을 바꾸고 사람을 바꾸면 미래광명의 꿈은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의 하이파이브 공약은 다음과 같다.

◆부유한 광명

▲광명시흥 테크노 밸리 조기 안착 ▲광명플레이 관광랜드 조성 ▲자영업자 기살리기 정책 및 자영업자 고충처리반 운영

◆안전한 광명

▲통합안전관리센터 확대운영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 ▲폭력 없는 도시 ▲미투 전담센터

◆편리한 광명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조성 ▲광명시 전역에 프리 와이파이존 설치 ▲일방통행도로 확대개선 ▲공영 주차장 확대 조성 및 여성 안전 주차환경 조성

◆깨끗한 광명

▲깨끗한 거리 환경 만들기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뇌물 공무원 퇴출 및 청렴시스템 강화

◆건강한 광명

▲보건소의 역할 확대 및 시민 주치의 제도 도입 ▲시립요양병원 조성 ▲응급 의료 전달 시스템 구축

한편 김기남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광명시 관내 성형외과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만족을 준 경영 노하우를 살려 모든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시장이 되기 위해 도전장을 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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