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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보건의료원, 결핵예방 캠페인 펼쳐

NSP통신, 이장학 기자, 2018-03-26 17:15 KRD7
#청송군 #보건의료원 #결핵

보건의료원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 결핵예방 인식개선 촉구

NSP통신- (청송군)
(청송군)

(경북=NSP통신) 이장학 기자 = 청송군보 건의료원은 지난 23일 진보 전통시장에서 제8회 결핵예방의 날(3.24)을 맞아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을 슬로건으로 결핵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결핵은 OECD국가 중 우리나라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질환이다. 이날 결핵예방 캠페인에서 보건의료원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물 및 리플릿을 배부해 결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촉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김병탁 보건의료원장 직무대리는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기관지염 등 다른 호흡기질환에서도 쉽게 관찰되기 때문에 타 질병으로 오인하고 지나칠 수 있어서 예방교육과 홍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결핵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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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원은 공공기관 전광판, 홈페이지 팝업 홍보를 통해서도 적극적인 결핵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장학 기자, 1111111dddddd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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