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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앞에서 열린 나눔봉사에서 사랑의 짜장차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기 광명시 소하동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앞에서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가 사랑의 짜장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짜장차 2호차는 광명좋은지기가 기증하고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후원으로 소외지역과 소외계층에 사랑의 짜장 나눔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소화교회 앞에서 사랑의 짜장차가 나눔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오종현 사랑의 짜장차 대표는 “사랑의 짜장차는 소외계층에 짜장나눔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꼭 배고픈 사람들이 아니라도 이웃간 사랑 나눔을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전국을 넘어 4월 7일에는 캄보디아 해외 사랑의 짜장 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후남 사랑의 짜장차 회장은 “전국 재난 현장이나 소외 계층이 있는 곳이면 제일 먼저 봉사의 손길을 주기 위해 항상 스탠바이 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도 사랑의 짜장차를 후원해 주시는 천사들 중 김기남 광명시장 예비후보, 이길숙 광명시의원, 백명순 광명시의원 비례대표 예비후보, 이주희 광명시의원 예비후보가 와서 열심히 봉사해 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연소 사랑의 짜장차 봉사 어린이. (박승봉 기자)

김미정 사랑의 짜장차 소하권 단장은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앞에서 짜장 나눔 봉사를 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나온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맛있는 짜장면을 먹는 모습을 보며 봉사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나눔봉사에는 학생들과 후원천사들 30여 명이 봉사하고 시민 100여 명이 사랑의 짜장 나눔에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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