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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가상화폐 거래소 앱(어플리케이션) 사용시간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는 가상화폐 거래소 앱 업비트와 증권거래 앱 키움증권 영웅문S의 주간 총 사용시간 추이를 비교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업비트의 사용시간은 1월 첫 주 3억9700만여분으로 최고치를 기록하다 점점 줄어들어 3월 둘째 주에는 6400만분에 그쳤다.
반면 증권 거래앱인 키움증권 영웅문S는 사용시간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키움증권 영웅문S의 경우 사용시간은 대략 6천만∼8천만분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 현재 한국 안드로이드 금융 카테고리 앱 중 총 사용시간이 가장 긴 앱은 키움증권 영웅문S가 차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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