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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광명시갑, 을 당협위원장 합동 취임식 개최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8-03-16 23:33 KRD2
#자유한국당 #이효선 #김기윤 #홍준표 #광명시

“광명시에서 자유한국당의 결집력 보여 줘야 할 때”

NSP통신-사진 상단 이효선 자유한국당 광명갑위원장과 하단 김기윤 자유한국당 광명을위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사진 상단 이효선 자유한국당 광명갑위원장과 하단 김기윤 자유한국당 광명을위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오후 7시 경기 광명시 광명시민회관 대강당서 자유한국당 광명시갑을 당협위원장 합동 취임식이 개최됐다.

합동취임식은 식전 농악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내외빈 소개, 축사, 축가,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효선 광명갑지역위원장은 광명시에서 어렵게 성장해 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냈고 김기윤 광명을지역위원장은 서울대에서 법학석사를 공부한 당내에 필요한 젊은 일꾼이다. 이효선 위원장과 김기윤 위원장이 앞으로 광명시에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보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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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자유한국당 정책위원장은 “늦은 시간 이렇게 많은 당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효선 당협위원장은 강직하고 직선적이라 오해를 받을 수 있으나 자신의 고향인 광명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광명시는 뉴타운 문제와 첨단산업단지 등 앞으로 많은 일을 해야 하는데 법을 공부한 김기윤 당협위원장과 노련한 이효선 당협위원장이 함께 머리를 맞대면 반드시 지역에서 인정받는 큰 일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사진 상단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하단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사진 상단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하단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효선 당협위원장과 김기윤 당협위원장을 위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여기저기서 안보다 외교다 말이 많지만 문제는 먹고사는 것이 중요하다. 최저임금은 2018년 현재 1만원이다. 2020년에는 1만 3000원까지 오르게 된다. 이렇게 올라가게 되면 대한민국의 자영업 중소기업은 다 문을 닫게 된다. 이러한 민주당의 잘못된 정책을 막기 위해 자유한국당이 더욱 뭉쳐야 한다. 정부가 공공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언발에 오줌 누는 격이다. 광명과 시흥을 묶어 판교 테크노밸리와 같이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이효선, 김기윤 당협위원장이 광명에서부터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주 광명시의장의 축사와 김기윤, 이효선 당협위원장 선출 경과보고를 거쳐 당협위원장들의 취임사로 마무리 됐다.

김기윤 광명을위원장은 취임사에서 “하면된다는 믿음만 있으면 반드시 광명에서 자유한국당이 성공할 것이라 저는 믿는다. 박정희 대통령을 그리워하기보다 제2의 박정희 대통령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광명에서 보수우파의 르네상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사진 상단좌측 함진규 국회의원과 우측 이병주 광명시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으며 사진 하단좌우는 취임식 현장. (박승봉 기자)
사진 상단좌측 함진규 국회의원과 우측 이병주 광명시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으며 사진 하단좌우는 취임식 현장. (박승봉 기자)

이어 이효선 광명갑위원장은 “역사의 중심에 여러분이 서있다. 자유한국당 당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길 바란다. 광명의 지난 8년은 멈췄다. 보금자리주택도 멈추고 뉴타운도 마찬가지다. 정책을 세울 때는 남경필 도지사처럼 연정을 하거나 저처럼 밀어붙이면 된다. 보수의 가치를 드높여 새로운 광명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역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동 취임식에는 이병주 광명시의장, 김정호 광명시의회 부의장, 오윤배 광명시의원, 조희선 광명시의원, 자문위원 및 고문 등 내외빈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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