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홍성군이 지난 6일 평생학습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홍성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지난 6일 2018년 홍성군 신도시 평생학습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시작으로 배움을 시작하는 수강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며 지속적인 학습을 응원했다.

군은 개인의 행복과 100세 시대 사회 번영을 이끄는 주요인을 평생학습으로 보고 군민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지역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홍북읍 주민복합지원센터 2층에 신도시 평생학습센터를 새로 설치하고 학습형 일자리 연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엄마랑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영유아 프로그램 등 13개 프로그램에 총 341명, 원어민 영어회화, 생활안전지도사 등 15개 프로그램, 수강생 189명을 대상으로 강좌를 운영한다.

김석환 군수는 “군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한 삶을 위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누구에게나 배움의 길이 열려 있는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