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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중심 차별화된 주가 흐름 점차 완화 예상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8-03-06 07:50 KRD7
#제약·바이오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중심의 차별화된 주가 흐름 점차 완화가 예상된다.

올해 KOSPI 의약품 지수는 23.4% 상승했다. 셀트리온(+68.9%)과 삼성바이오로직스(+25.5%)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2월 임상 중단 뉴스가 나왔던 한미약품은 22.0% 하락했다. 대부분의 시총 상위 업체의 수익률이 10%를 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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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KOPSI 200 편입이 완료되면 쏠림 현상도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수출 지표가 양호한 가운데 올해 실적은 중소형 업체의 기저효과가 전망된다.

여전히 수출 지표가 양호하다. 내수 의약품 판매액은 올 1월 1.5% 감소했으나 작년 31억7000만 달러(+15.7%)로 30억 달러를 돌파한 의약품 수출액은 올 1월 2억4000만달러(+51.1%)로 양호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영업이익 증가는 상위 제약업체(+6.2%)보다 기저효과가 큰 중소형 제약업체(+34.9%)가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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