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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스트라토 5.1 EVO 헤드셋. 앱솔루트코리아 제공

[경기=DIP통신] 서원준 프리랜서기자 = 요즘 헤드셋 시장은 가히 춘추전국시대라 할 만큼 많은 종류의 헤드셋이 곳곳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헤드셋의 선택기준 또한 중요한데 음질이냐, 디자인이냐를 잘 판단하고 선택해야 후회가 없을 것이다.

그래픽카드와 게이밍 주변기기 제품을 유통해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앱솔루트코리아에서 선보인 오존의 오존 게이밍 스트라토 5.1 EVO 헤드셋은 음질에, 어택 스노우 리미티드 헤드셋은 디자인에 각각 포인트를 맞춘 제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음질을 특히 강조한 오존 스트라토 5.1 EVO 헤드셋. 사용자가 음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앱솔루트코리아 제공

먼저 오존 게이밍 스트라토 5.1 EVO 헤드셋은 사용자 취향에 맞는 음질 설정이 가능하다.

오존 게이밍 스트라토 5.1 EVO 헤드셋은 8개(왼쪽, 오른쪽 4개씩)의 3세대 멀티 채널 오디오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정확한 음분리와 진동을 통해 사실감 있는 사운드를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헤드셋과 함께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의 이퀄라이저를 통해 오디오 출력과 잔향, 사운드의 균등화를 개인의 취향에 맞게 활용 및 조절할 수 있다.

이어캡은 이전의 제품에 비해서 사이즈가 변경되었고(6.5cm) 교체가 가능하도록 가죽 소재 및 패브릭 소재 두 종류로 개발 했다는 점, 헤드셋의 무게를 30g 줄이고 마이크로폰은 주위 소음이 깨끗하게 차단되는 노이즈캔슬링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디자인이 아름다운 어택 스노우 리미티드 에디션 헤드셋. 앱솔루트코리아 제공

또 오존의 어택 스노우 헤드셋은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

오존 게이밍 장비 중에 최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어택 헤드셋의 한정판으로 하얀 겨울을 맞아 화이트 색상의 스노우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하이그로시한 유광제품으로 제작돼 스노우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하얀 눈의 결정과 닮은 무척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함께 제공되는 Y케이블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오존 어택 스노우 리미티드 에디션. 흰색이라 그런지 겨울에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앱솔루트코리아 제공

어택 스노우 리미티드 에디션 헤드셋은 사진과 같이 스마트 폰 등 디지털기기에 사용가능하도록 Y케이블을 기본 제공하고 있다. 앱솔루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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