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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한 케이블방송에 출연한 ‘프라이녀’ 고애진이 남자친구도 속게 만든 비밀 속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 ‘더퀸-대물가슴트리오편’ 최근 녹화에는 ‘F컵 대물가슴’ 성남혜, 10년째 ‘노브라녀’ 최금화와 함께 ‘프라이녀’ 고애진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날 고애진은 방송사상 최초로 각양각색의 100개의 브래지어 퍼레이드를 펼쳐보이며, 남친도 깜빡 속아넘어간 대물가슴의 비밀을 공개해 MC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고애진의 비장의 무기로 소개된 속옷에는 무려 8cm의 패드가 들어 있었던 것.
MC 백보람은 대물가슴녀들 사이에서도 결코 주눅들지 않은 ‘프라이녀’ 고애진을 ‘소울메이트’라고 칭해 스튜디오를 한바탕 웃게 했다.
가슴으로 운명이 바뀐 여자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오늘(16일) 밤 12시 ‘더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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