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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003620)가 설 명절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귀성 및 귀경길에 나서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5개소에서 시행된다.
쌍용차 모든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하며, 연휴 전날인 14일부터 15일까지는 하행선 경부(안성), 영동(여주), 중부(음성)]에서 설날인 16일부터 17일까지는 상·하행선 경부(안성), 중부(음성), 영동(여주)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한다(오전 9시~오후 5시).
또 상행 휴게소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여주휴게소는 4일 동안 하행에서 실시된다.
해당 휴게소 무상점검 코너에 입고한 고객은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을 받고 필요 시 각종 벌브류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와셔액 보충과 함께 엔진, 브레이크 등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쌍용차는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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