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차(대표 도미닉시뇨라)가 제주도에서 전기차 트위지를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트립’을 진행한다.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트립’은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주도 시내와 해안도로 전역, 신화월드 테마파크 및 제주도 내 르노삼성차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메인이벤트인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투어’ 이벤트는 트위지와 하이파이브를 하면 즉석에서 쿠키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제주 시내와 해안도로에서 줄지어 주행하는 트위지 7대를 만나 트위지에 부착된 하이파이브 손 모형과 하이파이브를 하면 된다.
또 정차된 트위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샷을 올릴 경우 캡슐 머신 이벤트를 통해 즉석에서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며 더불어 고객 카드 작성 시 제주 신화월드 테마파크 라바캐릭터 핸드크림도 받아 볼 수 있다.
아울러 신화 테마파크에서는 라바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트위지 트레인을 운영하고 포토 이벤트 부스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인증샷 이벤트 및 상담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신화테마파크 라바캐릭터 핸드크림을 제공한다.
또 제주도 내 르노삼성자동차 지점에서는 2월 9일부터 18일까지 지점을 방문하고 전시된 트위지 차량을 체험 후 전기자 보조금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제주신화월드 랜딩 다이닝 뷔페 2인 식사권을 선물한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최근 전기차 보증조건과 AS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소비자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였고 배터리 용량 70% 보증 조건은 8년, 16만km으로 강화했고 전기차 AS 네트워크는 파워트레인 전문 서비스센터 45개와 전기차 일반 정비점 188개소를 포함해 총 233개로 확충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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