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목포시 (목포시 자료사진)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5~18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청결하고 평안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 대청소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오는 9~21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주요도로 및 취약지 등에 적체된 쓰레기 등을 전량 수거 처리하고, 공원 및 다중집합장소, 공동묘지 성묫길(연산동, 옥암동 소재) 등에 대한 특별대청소를 실시한다.

또 주요 도로변 쓰레기 등 청소관련 불편사항 처리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목포시청 자원순환과에 생활환경 불편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목포시는 이어 16일과 18일은 휴일이므로 생활쓰레기는 집 안에 모아두었다가 16일 야간 및 18일 야간에 각각 배출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