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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전기차 2257대 구매보조금 지급…최대 1700만 원 지원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02-08 13:09 KRD7
#서울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는 올해 총 2257대의 전기차에 최대 1700만원의 구매 보조금을 지급하며 오는 12일부터 ‘2018년 전기‧수소차 민간 보급사업 1차 공모’ 접수를 받는다.

신청 규모는 총 2257대(전기차 2254대, 수소차 3대)이며,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 기업, 법인, 단체,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신청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으로 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제조․판매사에서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 지원신청서를 市로 제출하고, 市는 적격자에게 구매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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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매보조금은 차량 성능과 환경개선 효과에 따라 전기승용차 기준으로 대당 1206만 원~최대 17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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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매보조금 지원대상 차종은 환경부 보급평가를 완료해 보급차종으로 환경부 통합포탈에 게시된 차량으로(2018년 2월5일 기준) 서울시의 보조금 지원대상자 사전검토에서 구매신청 자격이 부여된 차량 중 출고․등록 순으로 제조․판매사에 지급된다.

특히 국가유공자, 장애등급 1~3등급의 장애인, 2000년 이후 출생한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에서 전기승용차를 구매할 경우에는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1750만원까지 지원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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