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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003620)가 생산현장의 품질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및 글로벌 품질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7일 제2회 품질의 날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회 품질의 날 행사에는 쌍용차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과 품질·생기본부장 위경복 상무, 쌍용차협동회장 오유인 세명기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차 품질·생기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이사, 품질책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17년 품질 실적 분석, 쌍용차 품질정책 및 2018년 품질 전략·목표 공유, 혁신 사례 발표, 품질상 포상, 품질경영 관련 사외강사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 쌍용차는 ▲프로세스 중심의 성과 관리 통한 품질경영 활동 ▲제반 법규 및 고객 요구 충족하는 제품품질 확보 활동 ▲고객가치 중심의 차별화된 품질경영 활동의 지속적인 유지 및 발전 등을 통해 명품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고객 감동 실현이라는 품질방침을 준수하고 최고 등급의 대외품질지수를 달성해 나가기로 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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