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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그린카(대표 김좌일)는 6일 편의점 프랜차이즈 대표브랜드 CU(씨유)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생활 속 카셰어링 이용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그린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국 1만 2000여개의 CU의 인프라를 활용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그린카와 BGF리테일은 고객이 일상 생활 속에서 보다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모션 진행 및 신규 서비스 개발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그린카는 오는 2월 8일부터 CU 점포 20여 곳에 ‘CU 그린존(차고지)’를 설치하고 30여대의 차량을 카셰어링 서비스로 제공하며 CU 그린존은 고객의 수요에 따라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 CU 그린존에서 그린카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고객은 연인과의 데이트, 출장, 여행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필요한 물품을 CU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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