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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해보니

오피스튜터 창립 10주년 기념 웹캐스트 페스티벌

NSP통신, 서원준 프리랜서기자, 2010-12-06 08:28 KRD1
#오피스튜터 #오피스 2010 #웹캐스트 #10주년
NSP통신-오피스 2010에서 많이 달라진 파일 탭의 모습
오피스 2010에서 많이 달라진 파일 탭의 모습

[경기=DIP통신] 서원준 프리랜서기자 =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제품에 대해서 온, 오프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하던 오피스튜터(대표 전경수)가 어느새 창립 10주년이 됐다.

처음에 강의했던 오피스의 미래와 오피스 365를 빼 놓고는 다 들었다. 처음 오피스의 미래와 오피스 365 부분은 프리젠테이션으로 봤는데 MS 중심적 시각으로 프리젠테이션이 제작돼 국내 실정과는 거리감이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윈도우 폰과 MS 오피스와의 연동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국내에 도입돼 있는 스마트폰은 아직까지는 안드로이드 폰 아니면 아이폰이 많이 팔리고 있다는 점에서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이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NSP통신-엑셀 2010의 삽입 탭. 본 기자는 그중에서도 스파크라인과 슬라이서기능에 관심이 많았다.
엑셀 2010의 삽입 탭. 본 기자는 그중에서도 스파크라인과 슬라이서기능에 관심이 많았다.

프로젝트 2010과 비지오 2010, 오피스 커뮤니케이터 2010은 별도의 패키지 혹은 기업용으로 나온 관계로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는 채로 강의를 수강해야 했지만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액세스, 아웃룩은 오피스 2010을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직접 따라하면서 신기술을 익히는 데 주력했다.

NSP통신-엑셀 2010에서 새로 추가된 스파크라인을 적용한 예. 차트를 한 줄로 정리했다.
엑셀 2010에서 새로 추가된 스파크라인을 적용한 예. 차트를 한 줄로 정리했다.

엑셀 2010은 많이 달라진 파일 탭과 스파크라인, 슬라이서 등의 기능을 새로 추가했는데 따라하기 방식으로 스파크라인, 슬라이서의 기능을 익힐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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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벗테이블기능도 말만 들었지 실제로 사용할 일이 거의 없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참 쉽더라는 느낌이었다.

파일 탭에서 좋은 기능들이 많이 추가된 것을 보고 엑셀 2010이 편의성면에서 정말 좋아졌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

파워 피봇이라는 기능과 비주얼 스튜디오 2010과 함께 연동돼 사용되는 탭들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 수 있었던 강의라는 점에서 엑셀 2010의 모든 것을 깨우쳐 준 강의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NSP통신-원노트 2010의 그리기도구, 원노트 프로그램은 일종의 전자필기장인데 전자 펜뿐 아니라 컴퓨터로도 작성이 가능했다.
원노트 2010의 그리기도구, 원노트 프로그램은 일종의 전자필기장인데 전자 펜뿐 아니라 컴퓨터로도 작성이 가능했다.

원노트 2010도 직접 따라하는 방식으로 수강했다. 미국의 주요 일간지인 뉴욕 타임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원문을 번역하는 장면을 따라했더니 원노트가 확실히 달라졌다는 느낌을 가지게 됐다.

NSP통신-뉴욕 타임즈의 오늘자 기사를 번역하는 장면. 기계번역이라 표현이 어색하다.
뉴욕 타임즈의 오늘자 기사를 번역하는 장면. 기계번역이라 표현이 어색하다.

이 밖에도 파워포인트, 워드, 엑세스, 비지오, 프로젝트 등의 강의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계속 진행돼 여러 유저들에게 오피스 2010의 활용법을 다시 한 번 제대로 알려줬다는 점에서 이번 오피스튜터 10주년 기념 웹 캐스트의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sjobhw@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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