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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랜드로버는 세계 최초의 풀사이즈 럭셔리 SUV 쿠페를 출시한다고 2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새로운 레인지로버 SV 쿠페는 매혹적인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극도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겸비해 기존 레인지로버 포트폴리오에 한층 더 드라마틱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더해준다.
제리 맥거번(Gerry McGovern) 랜드로버 디자인 총괄 디렉터는 “숨막히는 완벽한 익스테리어 비율부터 고급스러움과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까지, 레인지로버 SV 쿠페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정제되고 세련된 우월한 디자인을 갖춘 모델이다”며 “고객에게 감성적 울림까지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레인지로버 SV 쿠페는 레인지로버 혈통을 이어받은 모델로 1970년에 출시된 2도어 모델을 구현했으며 실루엣은 고유한 전통을 지키면서도 철저하게 현대적으로 재해석 됐다.
한편 새로운 레인지로버 SV 쿠페의 전체 이미지, 세부 사양 및 선택 사양 등은 오는 3월 6일 랜드로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되며 레인지로버 SV쿠페의 사전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에 본인의 정보를 남길 수 있으며 국내에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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