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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엔스퍼트(대표 이창석)가 아이덴티티탭의 화이트컬러와 블랙리미티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덴티티탭(IDENTITY tab)은 국내 최초로 지난 8월말 출시된 국내 1호 태블릿 PC다.
이번에 출시한 화이트컬러와 블랙 에디션은 기존 메탈 프레임에 후면 커버를 화이트와 블랙으로 컬러의 변화를 줘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내장 메모리도 기존의 8GB 제품에 추가해 16GB도 출시할 예정이다.
SD카드로 메모리 확장이 용이하지만 내장 메모리 등 다양한 포트 이용으로 메모리 확장이 가능해 다양한 고용량의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엔스퍼트 천보문 부사장은 “화이트와 블랙 컬러 출시를 통해 아이덴티티탭의 라인업 강화했다”며 “향후 16GB 버전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화이트와 블랙 에디션은 25일부터 아이덴티티 온라인 전용 쇼핑몰 아이덴티티몰닷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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