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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북구 관문동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매천시장 지점(지점장 이병원)은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착한일터에 가입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나눔 실천을 결심했다.

북구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도훈, 윤수오)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는 지난달 29일 관문동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매천시장지점에서 이병원 NH농협은행 매천시장지점 지점장, 김도훈 대구 북구 관문동장, 윤수오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병원 NH농협은행 매천시장지점 지점장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해 줘서 감사드리며,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매천시장지점 직원들이 착한일터에 참여해 매월 기탁하는 성금은 전액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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