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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5시리즈, BMW 전체 차종 가운데 최다 찬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12-29 09:56 KRD7
#BMW #뉴 5시리즈
NSP통신-BMW 뉴 5시리즈 (BMW 코리아)
BMW 뉴 5시리즈 (BMW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의 전체 차종 가운데 가장 많은 찬사를 받은 모델은 뉴 5시리즈다.

이는 뉴 5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그 진가를 입증 받음과 동시에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최첨단 기술 발전 속도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선도적인 모델임을 시사한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 ‘왓카(What Car?)’, ‘오토카(Autocar)’는 2017년도에 각각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 ‘올해의 이그제큐티브 자동차(Executive Car of the Year)’로 BMW 뉴 5시리즈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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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뉴 5시리즈는 독일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독자들이 뽑은 ‘아우토 트로피 - 월드 베스트 카(Auto Trophy - World 's Best Cars)’ 부문 중 럭셔리(Luxury) 클래스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으며 독일의 SUV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 독자들이 선정한 4만 유로 이상 4륜구동 승용차 부문 ‘올해의 4륜구동 자동차(Four-wheel Drive Car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BMW 뉴 5시리즈가 자랑하는 자동차 커넥티비티 분야에서의 선도적 입지 역시 이번 수상 결과를 통해 재확인됐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와 ‘CHIP’가 공동 주관한 ‘카 커넥티비티 어워드 2017(Car Connectivity Award 2017)’ 및 유럽 IT 전문지 ‘컴퓨터빌트(Computer Bild)’에서 주관한 ‘골든 컴퓨터(Golden Computer)’ 어워드의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부문에서 BMW 뉴 5시리즈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와 ‘슈바케(Schwacke)’가 공동 주관한 ‘2017 잔존가치 챔피언(2017 Value Champion)’ 프리미엄 카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장기적인 품질 유지성까지 인정받았다.

NSP통신-BMW 커넥티비티 (BMW 코리아)
BMW 커넥티비티 (BMW 코리아)

한편 뉴 5시리즈 모델은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국제적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BMW 뉴 5시리즈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 Product Design)’ 수상 외에도 ‘인더스트리 포럼 디자인(Industrie Forum Design e. V.)’이 주관하는 ‘iF 골드 어워드(iF Gold Award)’의 자동차 부문을 수상하며 디자인적으로 뛰어난 차량임을 입증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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