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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레노버가 출시한 씽크패드 엣지(Edge) 노트북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11인치 씽크패드 엣지 노트북은 엣지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1.5kg으로 가방에 넣어 휴대하기 용이하다.
색상 또한 미드나잇 블랙으로 심플하면서도 전문성을 한층 살려준다.
또 이 레노버노트북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는 물론 2GB DDR3 메모리를 탑재해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블루투스와 와이파이(Wi-Fi)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여기에 씽크패드 엣지 노트북은 누수방지 키보드나 APS(Active Protection System)과 같은 레노버 씽크패드의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누수방지 키보드는 카 아래의 특수 설계된 배수로를 따라 키보드 위로 유입된 액체가 본체 아래로 흘러 갈 수 있도록 해줘 유입된 액체로 인한 하드웨어의 손상을 방지한다.
APS는 하드 디스크에 손상이 갈 수 있는 충격이 감지된 경우 하드디스크(HDD)가 자동으로 멈춰 데이터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
씽크패드 엣지는 또한 응급 복구 솔루션을 통해 중요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백업하거나 간편하게 복원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줘 중소기업(SMB) 사용자들에게도 제격이다.
가격은 69만9000원부터 있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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