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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오른쪽 네번째)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NH농협카드)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NH농협카드는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농업·농촌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NH농협카드 공익기금 1억원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농협카드는 카드 이용액의 일정비율을 자체 적립해서 카드공익기금을 조성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농촌 어르신 장수사진 무료 촬영, 농촌봉사활동, 농가 자녀 명문대학 탐방,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등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촌지역 소외계층 복지증진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인기 사장은 “NH농협카드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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