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W 교육 및 개발자 채용 플랫폼을 운영하는 그렙(Grepp, 공동대표 이확영, 임성수)이 5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5억원 중 케이큐브벤처스는 3억원을, 패스트인베스트먼트는 2억원을 투자했다.
2014년 3월 설립한 그렙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인력 매칭 기업이다. 카카오의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한 이확영 공동대표와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을 지내고 있는 임성수 공동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팀이다.
그렙은 개발자 채용을 위한 코딩 테스트 프로그래머스(Programmers), 프로그래밍 Q&A를 제공하는 해시코드(Hashcode)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확영 그렙 공동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더욱 많은 개발자와 기업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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