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BMW 부천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부천IC에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부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386.3㎡ (약 2,238평), 지상 5층 규모로 총 110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인천, 부천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부천 서비스센터의 1층과 2층은 리셉션 및 고객 대기실, 마이스터랩, 일반 AS 작업장으로 구성됐으며, 3-4층에서는 판금 및 도장 작업이 가능하다.
또 일반정비를 위한 34개의 워크베이와 8개의 판금용 워크베이, 7개의 도장용 워크베이를 통해 1일 최대 12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며 BMW 마이스터랩 운영으로 최고의 기술력 보유한 BMW 전문 기술진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며 판금 및 도장 서비스 역시 최신 설비를 통한 사고차의 완벽한 복원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BMW 최초로 고객라운지를 패밀리존으로 구성해 가족단위 방문객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마사지 체어, 태블릿 PC 등이 구비된 프라이빗 릴렉스존과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의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코오롱 모터스는 오는 29일까지 부천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다이어리와 캘린더가 선착순 증정되며 수리 금액에 따라 수리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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