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코나 장기렌탈 시승이벤트인 ‘메리 코나 해피뉴이어 시승이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현대차는 과감하고 컬러풀한 디자인과 최강의 상품성으로 소형 SUV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코나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주말 포함 4박 5일간의 시승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12월 1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총 3차수로 나눠 진행되며, 각 차수별 200대의 코나 차량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11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1회차 시승은 12월 13일에 접수를 마감했으며 이후 ▲2회차(12월 19일 恨) ▲3회차(12월 26일 恨)의 일정으로 차수별 모집이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은 차수별 응모 마감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참조)
당첨자는 매주 목요일마다 차수별로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코나는 판매 개시 2달째인 8월 4230대, 9월 5386대, 10월 3819대, 11월 4324대가 판매되는 등 4개월 연속 국내 소형 SUV 시장 최다 판매를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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