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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7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테스트 종합 결과, 최고의 안전한 차량에만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에 현대차(005380) 그룹이 글로벌 업체 중 가장 많은 차종을 이름에 올렸다.
IIHS의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된 안전한 차는 ▲현대차 싼타페, 맥스크루즈 ▲제네시스 브랜드 G80, EQ900 ▲기아차 K3와 쏘울 등 총 6개 차종이다.
한편 현대차 그룹에 이어 미국 IIHS의 충돌 테스트 종합 결과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선정된 차는 스바루가 네 차종, 벤츠는 두 차종 그리고 도요타, BMW, 포드는 각각 1개 차종이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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